워킹홀리데이
2018.02.05 06:18

스페인 워킹 홀리데이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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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워킹 홀리데이.

며칠 전 귀임하시는 대사님과 잠시 면담을 하면서 스페인에서 워킹 홀리데이 체결에 많은 노력을 하신 대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꺼냈었다.

워킹 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Working Holiday) 또는 복수 입국 취업 관광 사증, 복수 입국사증은 해외 방문 중 여행과 여행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취업을 허가하는 비자이며, 방문하는 각 국가에서 발급한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워킹 홀리데이 협정 체결국 국민들이 상대방 체결국을 방문하여 일정 기간 동안 관광과 취업을 병행함으로써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인데 워킹 홀리데이는 각 국가별로 평생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비자이며, 학생비자나 관광비자와 같이 어학연수와 관광도 할 수 있으면서 합법적으로 취업 가능한 비자이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상대방 국가 방문 시 통상 12개월 동안 체류가 가능하다.

스페인의 워킹 홀리데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우려를 하는 사람들도 많고 벌써 열심히 워킹 홀리데이에 대해 알아보려는 사람들도 많다. 우려하는 분들은 스페인에서도 일자리가 없는데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할까? 그리고 스페인 월급이 짜디짠데... 아르바이트하는 비용이 엄청 적은데 스페인에서 생계유지가 가능할까? 그러나 기대 반 실망 반이 될 워킹 홀리데이에 대해 아는 스페인 사람들은 없다. 그래도 언어도 배우고 취업도 가능하다면 좋은 비자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

이런 취지가 있었던 워킹 홀리데이. 금주 귀임하시는 대사님의 기고문을 읽어보면 스페인 워킹 홀리데이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122205451

[기고] 중남미 진출 도울 '스페인 워킹홀리데이 '

“1492년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가 한국인이었다면 역사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필자는 스페인 한국 대

stock.hankyung.com


그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전 세계에 변화를 가져오게 한 것처럼 워킹 홀리데이는 참가자에게 변화를 가져다준다.

그러나 현지에서 공부했던 유학생이나 거주자가 우려하는 것처럼 워킹 홀리데이는 수월하지 않은 모험이 될 수 있다.

1년에 1000명, 다만 한국으로 가는 스페인 현지인들이 100명이나 될 수 있을까?

그리고 1000명이 스페인에 입국 후 비자 만료 전 출국을 해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는 청년들이 있다면 힘들게 만들어진 워킹 홀리데이는 언제 중지될지 모른다. 그리고 한국 당국에서 청년들을 뽑는 것이 아니라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서 비자를 주고 있으니... 사실은 우리가 모범생들을 첫 스타트를 끊게 해 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워킹 홀리데이 자격은?
 

 
1. 한국 국적자 
2. 신청 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인 사람 
3. 부양가족을 동반하지 아니한 사람 
4. 귀국 항공권 또는 그러한 항공권을 구입하는데 충분한 자금을 소지한 사람 
5. 관계 당국의 재량으로 결정된 바에 따라, 다른 쪽 당사자 국가의 영토 내에서 초기 체류 기간 동안 스스로 생계유지할 자금을 소지한 사람 
6. 사증 수수료 납부한 사람 
7. 스페인에서 스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인 현지 의료 보험 가입자 
8. 건강 검진받은 자 
9. 범죄 기록이 없는 자

워킹 홀리데이 발효 시기. 2018년 3월.

중요한 것은 주한 스페인 대사관의 결정에 따라 비자가 발급되면 쉥겐 비자 스티커를 받겠고 스페인에 도착해 1달 내에 신분증을 수령해야 한다. 이는 스페인 국내 의료 보험, 엠빠드로나미엔또 등을 준비해 스페인 국내에서 신분증 수속을 받아야 한다. 

여기까지는 수월하다고 보고 있고 신분증 (TIE) 발급과 동시에 일을 할 수 있는 권한도 부여된다.

다만 1년 기간 외 최대 기간이며 만료 전 출국을 해야 하는 의무가 따른다.

홀리데이, 즉 놀고먹고 여행하며 공부하려면 이 카드로 충분하다. 

다만 일을 하려면 워킹홀리데이를 통한 신분증으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스페인 실업률과 상관없이 고용할 고용주만 있다면 취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기서도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

누가 말을 하지 않아도 스페인 사회보장제도 기관에 들러서 사회보장제도 가입 수속을 해야 한다. 수속은 무료이며 이에 따른 가입 번호를 발부한다.

일자리를 구할 시 이 가입 번호,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임시 거주증을 가진 외국인이므로 현지 고용주는 워홀 학생을 위해 사회보장제도 기관에 가상 계좌 (사고 및 직업병 관련)를 개설하고 외국인 고용 시 국가 사회보장제도 보험 비용을 자동이체할 수 있도록 처리해야 한다.

워홀 혜택 자는 꼭 스페인 사립 의료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스페인 국세청에 신고도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통상적으로 스페인에서 1명 이상 고용주가 있을  시 스페인에서 그다음 해 소득세 신고를 해야 할 의무도 발생한다. 

현재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하려면 노동부의 허가 (4개월), 사회보장제도 기관 수속 (2개월), 고용주가 회사 설립 문서부터 회사 장부를 이민청에 제출해야 하는데 이런 문제없이 한국 학생을 쉽게 고용할 수 있다는 것은 고용주에게도 학생에게도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다만 워홀이 스페인에서 진행될 때 많은 트러블도 발생 가능하다.

따라서 워킹 홀리데이 준비 시 사전 공부,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스페인에 와서 바로 일자리가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버린다면 그래도 뜻깊은 워홀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워홀 참가자는 한마디로 외교관이다. 금년에 시행되어 좋은 성과가 없다면 내년에 쿼터를 줄이던지 이 제도가 사라질 수도 있다. 따라서 후에 올 수 있는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앞에 도착하는 자가 더 큰 노력을 해 앞으로도 워홀이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

마덕리와는 상관없지만 골치 아픈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아 괜히 나도 걱정부터 앞선다.

그래도 콜럼버스처럼 인도 아니 무작정 아메리카로 떠나 볼 생각인 있는가?

 

출처 블로그>스페인 마덕리 이야기 | Pablo Lee

원문 http://blog.naver.com/lexima/221192119031

  • profile
    리브레 2018.02.06 08:56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자세히 설명되어 있네요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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